승리의 서사




내가 생각하는 바의 

좋은 서사는 승리의 서사이다. 

세상을 턱없이 낙관하자는 말은 물론 아니다. 

우리의 삶에서 행복과 불행은 늘 균형이 맞지 않는다. 

유쾌한 일이 하나면 답답한 일이 아홉이고, 

승리가 하나면 패배가 아홉이다. 

어떤 승리도 패배의 순간과 

연결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고, 

그 역도 사실이다. 



- 황현산의《밤이 선생이다》중에서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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